[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지난달 '데이터 리필하기' 서비스의 월 이용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출시 10개월만에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누적 이용건수는 800만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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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장기고객 대상 '데이터 리필하기' 서비스의 월 이용고객과 가족고객 대상 무선결합상품 'T가족혜택 프로그램'의 누적 이용고객이 각각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SK텔레콤 | ||
이 서비스를 통해 3월 한 달간 100만명의 고객이 받은 혜택은 이용자당 평균 데이터 3.7GB·음성 41분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평균 약 1만7135원이다.
SK텔레콤은 '데이터 리필하기' 서비스 출시 이후 데이터를 초과 사용하는 2년 이상 가입고객이 월 평균 약 43만명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T가족혜택'의 누적 가입고객이 100만명을 넘었다고 8일 발표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B tv 모바일 △멜론 익스트리밍 △무한 멤버십 혜택 선착순 제공 이벤트 시작 후 일평균 약 1만명의 고객이 T가족혜택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있다.
'T가족혜택'에 가입하면 가족끼리 제한 없이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고, 가족 간 통화 때마다 데이터 1MB가 적립된다. 이에 'T가족혜택' 가입 가족은 일반고객 대비 30% 많은 양의 데이터를 '선물하기'를 통해 주고받고, 통화를 통해 약 7만GB 데이터를 적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가족혜택'은 △T프리미엄 포인트 2만점 △B tv 모바일팩 △멜론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가족 중 멤버십 VIP·골드 회원이 있으면 추가 1명도 동일 등급으로 상향시켜 '무한 멤버십'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SK텔레콤 관계자는 "LTE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5인 가족의 경우 'T가족혜택' 가입만으로 최대 월 19만3000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