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4월 5(프레스데이)~15일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0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스포츠 액티비티 차(SAV) 사륜구동 차량 ‘뉴 X5(사진 )’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 X5는 지난 1999년 데뷔해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X5’의 신형모델로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데뷔했다.
도로 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엔진 파워를 전후륜에 고르게 분배하는 인텔리전트 4륜 구동방식인 xDrive 시스템을 적용했고, 8가지 바로가기 기능이 추가된 iDrive통합 시스템,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 BMW 최초의 7인승인 3열 시트 좌석 등을 갖췄다.
한편, BMW코리아는 ‘뉴 X5’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www.bmw.co.kr)에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벌인다.
먼저, 25일까지 응모 고객 중 500명을 뽑아 서울모터쇼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또 오는 4월 30일까지 뉴 X5 시승 이벤트를 벌여 총 1000명에게 시승 기회를 비롯 골프백 세트, 파크 하얏트 주말 스위트 패키지, 뉴 X5 모델카, Z4 어린이 페달카, 아테스토니(a.testoni) 드라이빙 슈즈 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