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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시인 '영원우표' 발행… 우편요금 올라도 사용 가능

우정사업본부, 한용운·이육사·윤동주 '영원우표'로 발행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4.08 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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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민족시인 한용운·이육사·윤동주를 우표에 담은 '영원우표'를 오는 9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한용운 등 민족시인 '영원우표'를 9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한용운 등 민족시인 '영원우표'를 9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 우정사업본부
'영원우표'는 우편요금 인상과 상관없이 사용일 당시의 국내 기본통상우편요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속 사용 가능하나 일반 편지류에만 적용된다. 추억의 인물 시리즈 우표에 적용된 이번 '영원우표' 3종의 총 발행량은 136만8000장이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우표에는 시를 통해 민족의 한을 달래주던 민족시인 3인의 모습과 그들을 대표하는 시 구절이 담겨 있다.

한편, 추억의 인물 시리즈 우표는 우리 시대 각계 영웅들을 추억하기 위해 근현대 유명인물을 분야별로 선정해 발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야구인 장효조·최동원 주인공의 첫 번째 추억의 인물 시리즈 우표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