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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지방의원 후보 연설방송 실시

서울 방송권역 내 시·구의원 후보 전원에게 방송 기회 제공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4.08 0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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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대표이사 이상윤)는 6·4 지방선거를 맞아 서울 방송권역 내 모든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연설방송을 진행하겠다고 8일 밝혔다.

   티브로드 직원들은 후보자 연설방송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 티브로드  
티브로드 직원들이 후보자 연설방송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 티브로드
티브로드는 이번 '방송시설주관 후보자 연설방송'을 통한 후보자의 정견 발표가 지역 유권자들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티브로드 지역채널 4는 후보 등록 마감 전인 내달 13일까지 사전 녹화를 진행한다. 티브로드는 모든 후보들에게 비용 부담 없이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후보자들 편의를 위해 지역별로 구의회 등의 공간을 제공받아 녹화를 진행하고 프롬프터 등 편의장비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티브로드는 서울지역 방송권역인 10개 자치구에 출마하는 광역·기초의원 후보자가 6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예비후보 단계부터 녹화를 진행, 공식선거운동기간인 내달 22일에서 6월3일 중 연설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

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본부장은 "미디어선거 혜택에서 소외된 지방의원 후보자들에게 지역채널을 통한 정견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연설방송을 기획했다"며 "이 밖에도 디지털 방송기술을 활용한 선거방송을 다양하게 준비해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