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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전국 2만7000여가구 쏟아진다

수도권 전년 대비 45% 증가…위례·양주옥정 등 주로 경기권 물량

박지영 기자 기자  2014.04.07 17: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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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전국 총 2만6888가구가 신규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월 대비 7%가량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도권 내 신규분양 물량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5월 분양예정인 수도권 내 신규분양 물량은 총 1만2294가구로 지난해 동월 8468가구 대비 45%나 늘었다.
 
수도권 중에서도 특히 경기지역 신규분양 물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광명역세권지구를 비롯해 위례신도시·옥정지구·소사벌지구·미사강변도시 등 10개 사업장에서 총 1만68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도 여럿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안양덕천 공공분양물량 3190가구를 포함해 △경기 성남 위례신도시 '위례호반베르디움' 1137가구 △수원 오목천동 '수원권선꿈에그린1차' 1324가구 △양주 옥정지구 '양주신도시푸르지오' 1862가구 등이 바로 그곳이다.

   전년 동월 대비 2014년 5월 분양물량. (단위: 가구) ⓒ 부동산114  
전년 동월 대비 2014년 5월 분양물량. (단위: 가구) ⓒ 부동산114
반면 서울에서는 강남 세곡2지구 2단지 민간분양물량 400가구를 비롯해 △동작 상도동 상도10구역 '상도파크자이' 471가구 △성북 정릉동 정릉10구역 '정릉꿈에그린' 288가구 등 총 1159가구가 곧 나올 예정이다.

이 밖에 인천에서는 남동구 서창2지구 1블록에 영구임대 아파트 448가구가 공급되고 지방에서는 대전·경남·광주·대구 등에서 분양소식이 들린다.

대전에서는 3675가구 공급이 예정됐다. 서구 관저동 관저5지구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아파트를 비롯해 △유성 문지동 '대전문지지구경남아너스빌' 1142가구 △유성 죽동 '대전죽동지구대원칸타빌' 1132가구 등 유성구 일대에 대단지 민간분양물량이 실수요자들을 찾아간다.

   지역 및 유형별 분양물량. (단위: 가구) ⓒ 부동산114  
지역 및 유형별 분양물량. (단위: 가구) ⓒ 부동산114
경남에서는 창원 북면에 1665가구 대단지 아파트 '창원감계힐스테이트4차'가 분양되며, 거제 옥포동 'e편한세상옥포' 798가구 중 일반분양 192가구도 곧 분양을 앞두고 있다. 광주에서는 동구 학동 학동3구역을 개발해 짓는 '무등산IPARK' 일반분양분 1074가구가 공급된다.

최근 신규분양시장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대구에서도 총 2095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현풍면 '대구테크노폴리스호반베르디움' 887가구 △신서혁신도시A-2 국민임대아파트 1028가구 등이 공급을 기다리고 있다.

이 외 △전남 1391가구 △충남 1356가구 △강원 1026가구 △부산 396가구 등에서 신규공급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