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민호 통합진보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의료민영화 저지 광주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민의 건강을 가장 위협하는 박근혜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을 막아내고 공공의료를 확대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우리나라 헌법 36조에 명시된 대로 모든 국민은 보건에 대해 국가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지만,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는 건강은 내가 챙기는 것이지 국가가 보호해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 이유는 국가가 책임지는 공공의료 비중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 후보는 "통합진보당은 '무상의료'를 가장 먼저 제기하고 실천한 정당이며 소수 정당이지만 '암부터 무상의료' '식대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등 무상의료 꿈을 현실로 바꿔가고 있다"고 말을 보탰다.
이어 "공공의료 중심의 무상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공공병원을 구별로 설립하고, 공공병원에 대한 보건의료인력과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가의 책임을 더 높여야 할 상황에 거꾸로 의료를 시장에 내맡기려는 박근혜정부는 대다수 국민들의 우려를 귀담아 듣고 의료민영화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통합진보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시민과 의료민영화를 중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