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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Korea, GS에너지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

원격 근무 환경·보안 강화 등…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추민선 기자 기자  2014.04.07 15: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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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기업인 VMware Korea(사장 유재성)는 에너지 전문사업 지주회사인 GS에너지(대표이사 나완배)의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해 VMware 데스크톱 가상화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GS에너지는 가스와 전력, 자원 개발, 녹색성장 사업 등 전방위적인 에너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국, 중동 지역으로 사업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데이터 관리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데스크톱 가상화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VMware의 가상 데스크톱은 개별 데스크톱에 분산됐던 데이터를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관리 및 보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GS에너지의 데스크톱 가상화에 사용된 VMware Korea의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Horizon View는 즉각적인 데이터의 중앙화 및 모바일 기기 지원 기능이 뛰어나고, 기존 구축됐던 서버 가상화 솔루션과의 호환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원격 근무환경 개선에도 기여, VDI를 통해 사무실 이외의 공간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사내 VPN(Virtual Private Network·가상 사설망) 환경에 접속해 사무실 데스크톱 화면과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 진행이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VMware Korea는 데이터 안정성을 위해 이중화를 구성하고 가상 데스크톱 이외의 기기에서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없도록 하는 등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노후화된 데스크톱을 제로 클라이언트(중앙처리장치·메모리·하드디스크 등과 같이 PC의 구동부가 없어, 서버 자원만 활용하는 일명 '깡통 PC'의 클라이언트 단말기를 지칭)로 교체·표준화해 사용 연한을 4년에서 8년으로 늘림으로써 데스크톱 구입과 유지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노규환 GS에너지 경영지원팀장은 "데스크톱 가상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신사업IT인프라에도 가상 데스크톱 도입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재성 사장은 "가상화를 도입하는 업계가 다양화되는 등 국내 가상화 시장이 본격 확산기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산업의 선두 주자인 GS에너지가 전사적으로 데스크톱 가상화를 도입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을 보탰다.

이어 "GS에너지의 성공 사례가 가상화를 이용한 IT자원 관리 중앙화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