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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글로벌창업·벤처1세대 멘토링 성과 가시화

지난 7개월 성과 점검·현장 의견 수렴 위한 간담회 개최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4.07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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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7일 서울 상암동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에서 글로벌창업과 벤처1세대 멘토링 지원사업 성과를 점검, 국내 스타트업·엑셀러레이터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록 미래부 차관을 비롯,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 엑셀러레이터 17개 기관, 스타트업 5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창업과 벤처1세대 멘토링 사업의 주요성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우수 성과기업 사례 발표 △스타트업·엑셀러레이터의 현장애로 및 발전방안 논의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지난해 9월부터 미래창업글로벌지원센터·벤처1세대멘토링센터 등이 운영된 이래 약 7개월간 총 1623개 스타트업·예비창업자 및 동아리 팀에 대해 △법률·회계·투자유치 등 전문컨설팅 △멘토링 △엑셀러레이팅 등 총 2923건의 각종 서비스가 지원됐다.

이날 미래부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현재까지 △법인설립 11건 △인수·합병(M&A) 1건 △투자유치 18건 △사업계약 및 제휴 52건 △특허출원 226건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창업 관련 △해외 법인설립 4건 △해외 투자유치 3건 △해외 사업계약 및 제휴 42건 △해외 특허출원 125건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토대를 마련했다.

이날 윤 차관은 "글로벌 창업과 벤처1세대 멘토링 지원사업이 7개월간의 비교적 짧은 기간에 국내 스타트업 성장과 해외진출에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며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처음부터 세계시장을 지향해 창조경제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자"고 당부했다.

미래부는 지금까지의 성과와 현장 애로사항 등을 종합해 △벤처 글로벌 문화 확산을 위한 특화 교육 △투자유치 데모데이 △글로벌 창업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멘토단 벤처2·3세대까지 확대 △지역 멘토링 사무소 개소△엑셀러레이터 관련 제도개선·글로벌화·전문 협의회 운영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엑셀러레이터 17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엑셀러레이터 리더스 포럼'도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엑셀러레이터 관련 제도개선 및 지역 확산방안 등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