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위원회는 16일 제4차 정례회의에서 교보증권㈜ 및 대한투자증권㈜의 신탁업 영위(겸영)를 인가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 중 신탁업을 영위(겸영)하는 곳은 기존의 굿모닝신한증권 등 9개사에서 11개사로 증가하게 되었다.
한편, 감독당국은 수익자 보호 및 건전한 신탁거래질서 유지를 위해 증권회사의 신탁업 겸영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전 신탁업 영위 증권사: 굿모닝신한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양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