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올 1분기 광양항 컨테이너 처리물량을 잠정 집계한 결과 59만9000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만8000TEU 보다 11.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물동량은 지난해 228만5000TEU 보다 5.9% 늘어난 목표 물량 242만TEU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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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입 물량 대기 중인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 박대성 기자 | ||
국가별로는 미국의 경기 호조에 따라 북미 지역이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한 8만4000TEU, 일본은 6.1% 증가한 3만TEU였다. 중동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31.6%가 증가한 2만9000TEU로 파악됐다. 다만 중국 지역은 춘절 및 제조기업의 경기둔화 등으로 1.6%가 감소한 11만7000TEU에 머물렀다.
송정익 광양항만공사 마케팀장은 "선화주 대상 밀착 마케팅, 글로벌 선사 대상 추가 선대 유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자립항만의 기반인 300만TEU 조기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