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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3.16 14: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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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암웨이(대표이사박세준, www.amwaykorea.co.kr)는 15일 오후,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식아동보호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이 현판식에는 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을 비롯,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소속 기관장과 결식아동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안용완 회장이(오른쪽)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2002년 5월 한국암웨이와 결연후원조인식을 맺은 후 한국암웨이로부터 지금까지 총 10여 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결식아동 보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2년 이후 한국암웨이의 지원을 받은 서울시 사회복지관은 150여 곳에 이른다.

한국암웨이의 결식아동보호사업은 급식제공 뿐만 아니라 방과 후 학습지도, 문화체험, 아동상담 및 가족지원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결식아동들이 보통 아이들과 다름없이 밝고 희망차게 살아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날 현판식에서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결식아동보호 사업은 한국암웨이가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오늘 현판식을 계기로 한국암웨이와 서울시 사회복지관협회가 서로 힘을 합쳐 더 큰 나눔활동을 펼칠 수 있는 결의의 장으로 만들자"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안용완 협회장은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난 6년간의 후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