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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호텔프리즘] 호텔에 번지는 만개한 봄의 전령

국내 특급 호텔, 벚꽃이 만발한 봄 맞이 전령사가 되다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4.03 13: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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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4월이 되니 진정한 봄의 소식이 곳곳에서 전해집니다. 지난 주말 모처럼 대학로에 갔더니 벌써부터 반팔을 입은 남녀 커플까지 보이더군요. 새싹이 돋아나는 나무가 가득한 마로니에 공원 곳곳에는 하얀 목련도 활짝 웃음 짓고 있었습니다.

   ⓒ W서울 워커힐 호텔  
ⓒ W서울 워커힐 호텔
온화한 날씨가 햇볕마저 포근하게 감싸는 온기가 오히려 실내보다 바깥 날씨가 더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며 새로운 기운을 전하는 이 계절, 봄. 국내 특급호텔들도 봄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특별한 이벤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요.

   W 서울 HiT 4045. ⓒ  
W 서울 워커힐 우바 'W 마켓 45'. ⓒ W 서울 워커힐
이번 '전지현의 호텔프리즘'은 봄의 전령사로 나선 국내 특급호텔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우바에서는 5일부터 매 주말 벚꽃 피크닉과 함께하는 스프링 스윗 마켓 'W 마켓 45'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W 호텔이 벚꽃과 함께하는 봄 피크닉과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디저트 마켓을 테마로 준비한 'W 마켓 45'는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맞는 디저트를 마음껏 즐기도록 45종의 다양한 디저트가 제공되죠.

건강에도 좋은 딸기, 산딸기, 포토, 체리 등 신선한 베리류의 과일을 이용한 W스타일의 디저트와 아이스크림들 그리고 다양한 컬러와 맛의 각종 디저트가 우바에 차려져 봄의 미각을 깨울 예정입니다.

더 플라자의 일식당 '무라사키'는 오는 30일까지 국내산 고급 식재료이자 봄철 별미인 강굴을 활용한 단품 요리를 선보입니다. 강굴은 민물과 바닷물이 접하는 청정 섬진강 하구에서 자생하는 귀한 음식으로 벚꽃 필 무렵에 가장 맛이 좋고 씨알이 굵어 '벚굴'이라고도 부르죠.

   더 플라자 무라사키 강굴 특선. ⓒ 더 플라자  
더 플라자 무라사키 강굴 특선. ⓒ 더 플라자
바다 굴의 약 여섯 배 크기를 자랑하는 강굴은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며 고단백 영양식품으로 성인병 예방과 스테미너 증진에 좋다고 합니다.

무라사키는 강굴의 영양과 풍미가 절정에 이르는 4월 한달동안 3가지 강굴 단품 메뉴를 제공하는데요.

강굴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스테이크 구이, 직화구이, 찜 등 3가지 요리를 제공,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습니다.

진정한 봄이 왔습니다. 봄의 기운을 받아 날씨만큼이나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하루하루를 만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