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부티크·비지니스 호텔기업인 코업씨앤씨가 제주 최초로 분양형 호텔에 LG전자 '에너지절감 및 원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박규헌 코업관리서비스 대표와 이상윤 LG전자 한국B2B그룹장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업씨앤씨 |
또한 객실이나 로비 등 공간별 에너지 소비패턴에 맞는 맞춤형 공조서비스는 물론 투숙객 요구에 따라 중앙에서 쾌속냉난방 및 객실조명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고객 입실 전 객실 환경을 최적화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코업씨앤씨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코업레지던스를 공급하기 시작해 현재 20개 지점으로 확장한 상태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