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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병 대표이사와 러브팩토리 봉사단은 남산원에서 식목 및 안전도로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 롯데카드 |
[프라임경제] 롯데카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 봉사단'은 2일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식목 및 안전도로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채정병 신임 대표이사와 롯데카드 임직원 및 모집인 40여명이 참여해 남산원 앞마당에 인조잔디를 깔고 꽃과 나무 1000여 그루를 심었으며 이날 부산, 인천, 대전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식목 등 봉사활동을 일제히 전개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자 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전국에 위치한 지점을 거점으로 임직원과 모집인이 중심이 돼 각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지난 2011년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를 런칭한 이래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세가지 테마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