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라(옛 한라건설)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만리 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만리 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 ㈜한라 |
공사금액은 약 446억원이며, 내년 12월 착공될 예정이다. 입주는 공사기간 25개월을 거쳐 2017년 12월부터다.
만리1구역은 서울 중심지로서 △경의선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1·2·4·5호선이 지나가며, KTX서울역과 서울역 버스환승센터가 인접해 있다.
또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지근거리에 있어 생활은 물론 교육, 교통, 환경 측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서울역 북부역세권개발을 비롯해 용산구 서계동 지구단위계획 등 단지를 둘러싼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또한 우수한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