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일본 한류 팬들에게 한식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비비고는 2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주간 케이팝 차트쇼 'M카운트다운' 특집공연 현장에 부스를 열어 공연장을 찾은 한류팬들을 대상으로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한식을 선보였다.
비비고는 이날 밥을 동그랗게 뭉쳐 불고기와 함께 담아낸 '불고기 구슬밥'과 닭강정, 쁘띠첼 미초 등을 선보였다. 이 중에서도 특히 불고기 구슬밥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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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고는 2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일본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한식을 선보였다. ⓒ CJ제일제당 | ||
가정에서 간편하게 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일본에서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 불고기 타레(양념장)와 닭강정 소스, 즉석비빔밥세트 등을 선보여 소비자 체험과 판매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일본에서는 현재 불고기 타레와 소스류, 찌개양념 등이 비비고 브랜드를 달고 일본 최대 대형마트체인 이온(AEON)을 비롯한 전국 1400여개 유통망을 통해 판매 중이며, 도쿄 아사카사에서는 비비고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준 CJ제일제당 부사장(식품사업부문장)은 "대중문화에서의 한류는 이제 식품에까지 확산되며 'K-Food'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추세"라며 "비비고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로서 전 세계에 한식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비고는 CJ그룹의 글로벌 통합 한식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 △양념장 △장류 △즉석밥 △김 5종의 글로벌 수출 전략 제품을 비비고로 브랜딩해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