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양제철소는 창립 46주년 및 권오준 포스코회장 취임을 기념해 1일 포스코의 새로운 비전인 'POSCO The Great, 위대한포스코' 선포식을 실시, 외주파트너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장,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74명은 이날 백운산 둘레길 트래킹을 실시하며 본사와 협력사가 합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외주파트너사 대표들이 1일 백운산을 트래킹하고 있다. ⓒ 광양제철소 |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외주파트너사들이 수익을 낸 것을 치하하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포스코의 미래를 위해 외주파트너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