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방한 중인 이탈리아 소프라노 이반나 스페란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오페라 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배경에는 단순한 편의 제공 역할을 뛰어넘어 문화와 감성 교류 공간으로 편의점을 변화시키겠다는 정승인 대표의 의지가 담겨있다.
정 대표는 지난 2월 세븐일레븐 대표 취임 시에도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대표이사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와 오케스트라 감상으로 취임식을 대신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변화와 고객에 대한 감성적 접근을 강조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 서비스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결정하는 키워드는 감성과 소통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이반나 스페란짜 홍보대사 위촉은 향후 편의점이 나아갈 방향을 상징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반라 스페란짜는 내년 5월까지 세븐일레븐의 PB상품 모델, 행사 안내 등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