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이 '제8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 4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홍보대사 및 온라인 홍보대사 모집을 진행해 총 4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4개월 동안 한국투자증권에서 뱅키스 서비스 체험과 브랜드 가치 알리기 활동에 나선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비와 홍보물품이 제공되며 금융교육과 현직 금융인과의 만남도 주선된다.
이 밖에 단체 워크숍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다. 수료를 마친 참가자는 수료증과 함께 선발을 통해 장학금 빛 입사 가산점 혜택도 주어진다.
이 증권사 이석로 이비지니스(eBusiness) 본부장은 "금융에 대한 열정과 젊은 패기로 무장한 대학생들이 뱅키스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산하며 회사 브랜드를 더 젊고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뱅키스(Bankis)'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과 연계해 증권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축한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지난 5년간 250명의 대학생이 뱅키스 홍보대사로 참여해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