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겨제] 키움증권이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 25종을 2일부터 시장에 선보인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홈텍스'에서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아 키움증권 인터넷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키움증권은 한국벨류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을 비롯해 총 11개 자산운용사가 운용 중인 25개 펀드를 온라인펀드몰을 통해 오프라인 대비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소장펀드는 직전 과세기간 총 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에 한해 2015년 말까지 가입 가능하다. 납입한도는 연간 600만원(금융기관 합산)으로 제한되며 연간 240만원 한도까지 납입액의 40%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