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량용 엔진·미션 치료복원제 및 100% 합성 엔진오일 전문기업 하도그룹(대표 손상원)은 지난달 29일 태국 방콕 쉐라톤 오키드 호텔에서 '제1회 하도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손상원 한국 하도 대표가 컨퍼런스에 참가해 하도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하도 |
키릴 플로브노브 하도 아시아총괄 매니저는 내달 출시 예정인 아시아전용 신제품 발표와 향후 아시아 지역 케미컬 시장 성장에 맞춘 하도 본사의 마케팅 전략과 지원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함게 참가자들은 각국의 자동차 리스토어 시장의 특성과 하도제품 사용을 통한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양권석 한국 하도 사업본부장은 "한국에서 자동차를 스스로 수리하는 리스토어링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특성을 갖춘 하도 제품의 성장 가능성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하도는 지난 3월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태국 임팩트 전시장에서 개최 중인 '제35회 방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다양한 종류의 차량용 케미컬 제품과 합성엔진오일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