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토지공사가 남양주진접지구 준주거용지와 종교시설용지 21필지 1만4291㎡(4323평)을 4월 5일부터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쟁입찰·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
남양주진접지구는 모두 62만평의 면적에 약 3만6000명을 수용하는 수도권 북동부의 미니 신도시다. 철마산과 왕숙천이 접하고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국도 47호선·지방도 86호선 등을 이용해 서울 접근이 용이한 교통 요지다. 사업은 2008년 12월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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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용 가능시기는 2008년 9월말 이후이고 대금은 2년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입찰은 토공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토공 홈페이지(www.iklc.co.kr)나 남양주지사(031-590-6607, 66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