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호텔(대표이사 송용덕)은 지난달 31일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서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에 동참해 식수 활동인 '띵크 네이쳐(Think Nature)'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서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우측)와 권병현 사단법인 미래숲 대표 및 관계자들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식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 롯데호텔 |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띵크 네이쳐' 캠페인은 사막화 방지와 황사 줄이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에 도움을 주고 친환경 정책으로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 모든 체인호텔에서는 침대 시트나 수건을 매일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해도 좋다는 표시인 '그린카드'를 객실에 비치, 절감된 세탁비용을 미래숲에 기부하며 쿠부치 사막의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