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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와
비슷한 반도체 주식의 바닥 탈출 패턴 예상: LG필립스LCD (034220, Marketoperform) 주가는 LCD
패널 가격 하락율이 둔화되기 2월을 기점으로 바닥을 탈출하기 시작했음. 의미있는 이익 회복 (LPL의 경우 손실 축소) 시점에
대한 논란과 펀더멘탈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더 나빠질게 없다는 인식 확산이 핵심 배경으로 보임. 반도체 주식도 기본적으로
유사한 패턴을 보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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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업체
주가에 업황 바닥 확인 및 회복 기대감 선반영 전망: 삼성전자 주가도 플래시 가격 하락이 멈춘 2월 하반기부터 바닥확인
국면에 진입했으며 3월초 DRAM 가격이 4~3.5달러로 하락하면서 가격 바닥 (3달러 전후)이 가까워 진다는 인식이 발생하기
시작했음. 당사는 지난 3월 6일 삼성전자를 BUY로 상향하고 7일 반도체 리포트를 통해 업황 바닥확인 및 회복 기대감이
1등업체에 먼저 반영될 것을 예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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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촉진 확인 시점 주가는 이미 상승된 상태일 것: DRAM마저 바닥을 확인하고 하반기 수요 촉진이 조금씩이나마 확인되는
시점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는 이미 한단계 상승한 상태일 것임. 반도체를 포함한 사이클 주식의 특성상 이익 바닥 시점이
예상되는 시점에 저점 매수하는 것이 투자 수익율 높이는 핵심 요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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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모아 둘 시기임: 3분기 이익이 2분기보다 회복된다는 기본 전제가 깨지지 않는 한 주가는 전저점 (삼성전자 55만원대,
하이닉스 3만원)이 붕괴될 가능성은 반도체 수급과 양사 자체의 펀더멘탈 이슈를 감안하면 낮음. 이런 점에서 지금은 주가를 사 모아
둘때임. 삼성전자 66~68만원, 하이닉스 37,000~38,000원 적정주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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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촉진 동향과 업체별 플래시 신제품 양산 핵심 변수: 향후 반도체 주식 관련 3가지 핵심 주목 사항은 1)
DRAM 가격 3달러 지지 여부 및 수요 움직임, 2) iPhone및 관련 휴대기기용 플래시 수요 동향, 3) 삼성전자/하이닉스의
플래시 신제품 (16G 51나노/ 8G 60나노)의 양산 진행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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