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기자 기자 2014.03.31 17:38:08
박 후보는 "순천은 문화예술도시이자, 전남의 중심도시"라며 "전남경제의 80%를 차지하는 여수·순천·광양지역 중심도시로서 문예융성을 위한 전문학교가 신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대지구에 신설학교 추진이 시급한 상황으로, 문화예술중고교 설치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4선 순천시의원 출신으로, 시의장과 순천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