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는 내달 18일까지 전국 LG전자 제품 판매처에서 2014년형 울트라HD TV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31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예약판매는 49인치와 55인치 UB8500, 65인치 UB9800까지 3종의 울트라HD TV를 대상으로 한다. 예약 기간 내에 구매하면 LG전자 울트라HD TV를 200만원대에 장만할 수 있다. LG전자는 캐시백 혜택을 통해 △49인치 UB8500 290만원 △55인치 UB8500은 390만원 △65인치 UB9800 740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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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예판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울트라HD TV를 고객들에게 공급, 저변 확대에 나선다. ⓒ LG전자 | ||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담당은 "올해는 울트라HD 상용 방송 시작 등으로 다양한 울트라H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LG TV의 압도적인 화질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울트라HD TV 대중화 원년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