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통합 데이터관리 전문기업 컴볼트(회장 겸 CEO N.Robert Hammer)는 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업체인 호스팅(총 책임자 Darrell Hyde)이 컴볼트의 심파나 소프트웨어를 엔터프라이즈(기업) 백업 솔루션의 기반체제로 사용한다고 31일 밝혔다.
호스팅은 여섯 지역으로 분산된 데이터 센터 중 한 곳에 기업 백업솔루션을 위한 로컬·원격·클라우드 백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고객들은 효율적이고 빠른 데이터 복원이 가능하며 데이터 손실이나 재해에도 비즈니스 지속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한 심파나 플랫폼을 기반으로 셀프서비스 및 심층적인 보고서를 통해 호스팅 고객들은 사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비즈니스 주요 애플리케이션, 높은 가용성, 필요 액세스(데이터 관리 프로그램)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컴볼트는 호스팅과 같은 서비스 제공업체들과의 협업과 기술결합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관련 컴볼트 관계자는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 절약으로 새로운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에 따른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호스팅의 기술 총 책임자 대럴 하이드(Darrell Hyde)는 "우리는 고객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주요 애플리케이션의 호스팅 및 제공으로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데이터 보호와 관리·데이터 고객 액세스 보장과 같은 주요 차별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의 접근성 향상과 권한 부여해 향후 기업들의 백업 솔루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더해 이 업체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책임자 폴 매클루어(Paul McClure)는 "고객집중적 조직인 호스팅은 자사의 증명된 트랙 기록과 문화로 고객이 기대하는 어떠한 부분에서도 요구를 만족시키며 호스팅은 고객들이 손쉽게 그들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 고객 비즈니스 주요 정보에 대한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말을 보탰다.
이와 함게 "심파나 소프트웨어의 확장성, 보안성, 자동화 및 보고서 기능들은 호스팅과 같은 클라우드 제공업체로부터 가장 효율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