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지난 28일 경기도 시흥시 시흥시청에서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와 김윤식 시흥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쿠쿠사랑나눔캠페인-소외계층 밥솥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이사(사진 좌측)가 '쿠쿠사랑나눔캠페인-소외계층 밥솥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쿠쿠전자 |
쿠쿠전자(주)는 지난 2007년, 부산–경남 지역의 제조기업이 설립한 첫 기업사회복지재단인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밀착형 복지사업과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을 목표로 △다문화가정, 아동센터, 저소득가정에 밥솥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캠페인'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진주지역 청소년 지원사업인 'GREEN CUCKOO(그린쿠쿠)' 등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쿠쿠전자의 주력제품인 '밥솥'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이자 따뜻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역밀착형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이번에 진행하는 쿠쿠사랑나눔캠페인을 시작으로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