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랜드그룹의 홈에버(대표: 오상흔)가 수원 원천점에 대한 전면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3월16일 개점한다.
원천점은 홈에버 리뉴얼 21호 점포로 영업면적이 4천여평에 달하는 대형 매장이다
리뉴얼 홈에버
원천점(지점장:장성진)은 공간을 한층 더 넓고 깨끗하게 연출해 국내 유명백화점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이랜드가
강점을 지닌‘패션’과 ‘리빙’상품을 대폭 강화하고 매장 인테리어도 기존 대형마트의 획일적인 구성을 탈피하여 코너별로 특성을 살린 개성있는 연출로
품격을 더했다.
데이슨, 헤닌등 이미 품질을 검증 받은 17개 이랜드PB를 포함하여, 아동복, 캐주얼, 신사숙녀 정장, 스포츠 의류, 잡화에 이르는 총 57개의 유명 패션 브랜드가 입점한다.
특히 홈에버 원천점은 문화센터(지하1층)를 개설하여 건강, 생활, 취미등 유아~성인에 이르기 까지 400여개 강좌를 선보인다.
원천점은 개점 기념으로 3일간 플라워보울 세트, 핸드페인트 디너접시세트등을 매일 선착순 1,000명씩에게 무료증정하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포인트카드 고객에게 홈에버 환경장바구니를 증정하며, 각종 편의시설 이용 할인권을 제공하는등 다양한 개점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홈에버는 전체 33개 매장중 원천점을 포함 21개 매장에 대한 리뉴얼 직업을 마쳤고 나머지 11개 매장에 대한 리뉴얼
작업도 5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