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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한자공부' 태블릿으로 간편하게

이트너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서 '갤럭시 탭3 키즈 마법천자문' 전시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3.31 11: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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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트너스(대표 임각균)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해 '갤럭시 탭3 키즈 마법천자문'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국내외 1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로 매년 4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유아교육 대표 전시회다.

이트너스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선보이는 '갤럭시 탭3 키즈 마법천자문'은 이트너스가 지난 17일 지식서비스 산업 진출의사를 밝히며 선보인 유아·어린이용 태블릿으로, 유아학습 시장의 최고 히트 상품 중 하나인 마법 천자문 풀 패키지를 탑재했다.

특히 아이 지킴이 모드를 제공해 학부모가 직접 사용시간을 설정하거나 마켓 접속, 애플리케이션 등의 노출 앱을 제어할 수 있어 부모와 자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모드'로 작동할 경우 구글 플레이 이용과 인터넷 사용 등이 가능해 학부모들도 일반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쏙쏙 글자 놀이 △쏙쏙 창의력 △헤어살롱 △토카트레인 등 △교육 △게임 △엔터테인먼트 △전자책이 기본 내장됐고,.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키즈월드',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앱을 모아놓은 '키즈스토어'를 통해 영유아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임각균 대표는 "'갤럭시 탭3 키즈 마법천자문'은 고객의 기존 경험을 IT 기기에 접목해 자녀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아이와 학부모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