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호반 사랑나눔이 봉사단 70여명이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호반건설 |
이번 활동은 봄맞이 나무심기를 비롯해 낙엽 및 주변청소 순으로 진행됐으며, 호반건설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참여했다.
두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시석 대리는 "봄을 맞아 어린 자녀들과 나무심기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면서 "다시 공원을 찾았을 때 이번에 심은 나무들을 보면 뿌듯함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해 8월에도 '호반장학재단' 장학생들과 함께 서울숲에서 목재시설 보수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