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잡월드(이사장 장의성)는 내달 1일부터 직업세계관에서 직업 변천사와 미래직업 등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체험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해설사(도슨트·Docent)가 동반해 안내하는 전시해설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업얘기가 있는 전시해설 '꿈틀꿈틀'(꿈을 담는 틀)은 평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30명씩 신청을 받는다. 4층 직업세계관 엘리베이터 앞에 모여 30분 내외로 이뤄진다.
한국잡월드 직업세계관은 직업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관으로, 고대부터 변화해 온 직업의 역사 및 첨단산업의 발전과 함께 다양화된 직업의 변화상을 볼 수 있다. 특히 '꿈을 실현한 직업인'코너에서는 △경영·경제 △과학기술 △문화체육 △사회공공 △명장·명인 등 각 분야에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19인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새 학기를 맞이해 꿈을 찾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일곱 빛깔 무지개' 이벤트도 4월 한 달간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해설 '꿈틀꿈틀' 참여하고 인증사진 찍기, 워크북 작성하기, 우주복 포토존 사진 찍기 등 일곱 가지 이벤트가 있으며 한국잡월드 캐릭터 저금통·문화상품권·영화관람권 등의 선물도 준비됐다.
'꿈틀꿈틀'과 '일곱 빛깔 무지개'에 대한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잡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