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치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문기업 씨온(대표 안병익)은 추천 맛집 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에 해외 맛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씨온의 '식신 핫플레이스'가 국내맛집뿐 아니라 해외맛집도 소개하는 서비스로 업데이트됐다. ⓒ 씨온 |
이번 '식신 핫플레이스' 해외맛집 서비스는 △유럽 △미주-북미 △미주-중남미 △동남아 △중국 △일본 △대양주 등 전세계를 7개 권역으로 나누고,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파리 △홍콩 △보라카이 등 67개 주요 도시별 맛집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맛집 △주소(지도) △전화번호 △운영시간 △대표 메뉴 가격대 등 기본 정보부터 방문자 별점과 △예약 △신용카드 △흡연 △주차 △야외좌석 △와이파이 가능 유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씨온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사용자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맛집을 소개해주기 때문에 여행 계획 수립 때뿐 아니라 여행지에서도 내 위치 주변에 어떤 맛집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씨온은 이달 말 네이버 윙버스 서비스 종료에 따라 '식신 핫플레이스'가 해외맛집 정보 대체 서비스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식신 핫플레이스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해외 맛집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곳곳에 숨겨진 맛집을 발굴하고 맛과 추억을 나누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식신 핫플레이스' 앱은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티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웹사이트로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씨온은 이번 해외맛집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4월 한달 동안 해외맛집 리뷰를 작성하면 △63빌딩 파빌리온 뷔페 식사권 △아웃백 스테이크 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증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