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은 지난 27일 본사 대회의실을 비롯한 네 곳에서 임직원간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금융 내재화를 위해 '따뜻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따뜻한 토크콘서트'는 기존의 강연방식을 탈피해 경영진과 직원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원진이 직접 진행자가 돼 그룹별로 편안하게 대화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생명 '따뜻한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특강 후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신한생명 |
신한생명은 이 행사를 실질적 소통을 위한 전사적 이벤트로 정례화 하기 위해 분기마다 '따뜻한 소통 주간'을 정하고, 매번 다른 부서를 매칭해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