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곤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남구의 관문인 백운광장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김만군 남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소 |
김 후보는 아침 7시부터 남구의 관문인 백운광장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라는 글이 새겨진 선거운동 기구로 선거운동을 하고있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출퇴근길 인사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차별화되고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출퇴근길 운동 방법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아침에 삶에 터전으로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성실하게 사는 많은 주민들이 우리 남구의 주인이며, 희망"이라면서 "남구를 풍요로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더 다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후보는 "매일 출퇴근 인사는 힘들지만 앞으로도 신뢰와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출퇴근 인사는 계속할 것이며, 구민이 구청장이라는 마음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얻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