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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총 14개 제품 수상

임혜현 기자 기자  2014.03.28 09: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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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니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Red Dot Design Awards 2014)'에서 대상(Best of the Best) 2개 제품을 포함, 총 14개 제품을 수상했다.

28일 소니에 따르면 이번 어워드에서 △신개념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 시리즈'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6.26cm(6.4인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 울트라' 2개 제품이 대상(Best of the Best)의 영예를 안았다.

   소니 엑스페리아Z1. ⓒ  소니  
소니 엑스페리아Z1. ⓒ 소니
또한 △뮤직캠HDR-MV1 △퍼스널 3D뷰어HMZ-T3W / HMZ-T3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 A7R △방수형 스포츠 워크맨NWZ-W274S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워크맨 NWZ-ZX1와

아울러 △셀 소터 스펙트럼 분석기SH800 / SP6800 △노트북 VAIOⓡ Fit 13A △노트북 VAIO Tap 11 △스마트폰 Xperia C △스마트폰 Xperia M △스마트폰 Xperia Z1 등 11개 제품이 선정됐다. 한편 스마트워치2는 레드닷 특별상(Honorable Mention)을 받았다.

이번 어워드에는 세계 53개국에서 총 4815개의 제품이 출품됐으며 상위 1.5%의 제품에게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대상(Best of Best)에는 총 72개 제품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