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니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Red Dot Design Awards 2014)'에서 대상(Best of the Best) 2개 제품을 포함, 총 14개 제품을 수상했다.
28일 소니에 따르면 이번 어워드에서 △신개념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 시리즈'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6.26cm(6.4인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 울트라' 2개 제품이 대상(Best of the Best)의 영예를 안았다.
소니 엑스페리아Z1. ⓒ 소니 |
아울러 △셀 소터 스펙트럼 분석기SH800 / SP6800 △노트북 VAIOⓡ Fit 13A △노트북 VAIO Tap 11 △스마트폰 Xperia C △스마트폰 Xperia M △스마트폰 Xperia Z1 등 11개 제품이 선정됐다. 한편 스마트워치2는 레드닷 특별상(Honorable Mention)을 받았다.
이번 어워드에는 세계 53개국에서 총 4815개의 제품이 출품됐으며 상위 1.5%의 제품에게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대상(Best of Best)에는 총 72개 제품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