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칸서스자산운용이 소득공제와 상조서비스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칸서스라이프인덱스장기소득공제투자신탁1호(주식)'(이하 라이프인덱스펀드)를 내달 1일부터 시장에 선보인다.
상품은 연간 6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좋은상조와 별도 계약을 체결해 가입 고객에게 상조서비스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납입금액을 펀드에서 관리, 운용하기 때문에 부실 서비스 논란을 잠재운 게 특징이다.
박상훈 칸서스자산운용 상품전략팀 부장은 "라이프인덱스펀드는 소장펀드의 소득공제 혜택과 동시에 양질의 상조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펀드 가입 대상은 총 급여 5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에 한하며 다음달 1일부터 KDB대우증권, IBK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