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석 임피리얼팰리스서울 신임 총지배인. ⓒ 임피리얼팰리스서울 |
김 신임 총지배인은 삼성그룹 공채며 1990년 호텔신라를 시작으로 지난 23년간 코카콜라, AIG 등 미국계 제조 및 금융 회사에서 △마케팅 △법인영업 △커뮤니케이션 △영업채널 기획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웨스틴 조선호텔에서는 객실 및 연회 판매, 마케팅·홍보, 식음·조리·시설부문 운영을 총괄한 바 있다.
또한 김정석 신임 총지배인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국제대학원 국제회계과정을 수료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관계자는 "김 신임 총지배인의 호텔 사업 및 다국적 기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국내는 물론 필리핀 세부, 일본 후쿠오카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로 성장을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