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K플라자가 28일 이탈리아 직수입 홈 토털 브랜드 '기비루루(GIVI LULU)'를 수원점에 국내 처음으로 단독 론칭한다.
기비루루는 역사적으로 호평받는 이탈리아 섬유회사인 '빅토리오 우르시니&썬(VITTORIO URSINI & SON)' 브랜드로 순백 모티브의 침구류를 선보인다. 호텔 베딩을 연상케 하는 △침구 △타월 △가운 △잠옷 △디퓨저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한 홈 토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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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프라자 |
AK플라자는 기비루루를 현재 수입 유통되는 기타 유럽 침구 브랜드보다 20~50%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퀸 사이즈 듀벳세트의 경우 40만~60만원대의 가격에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 3일간 구매고객에게 타월, 발 매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는 리빙 트렌드에 기비루루의 감성과 뛰어난 품질이 부합한다고 판단해 론칭했다"며 "올해 하반기 분당점에도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