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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게이트-굿모닝아이텍, 동반성장 위한 MOU

신규 비즈니스 창출·고객발굴 적극 노력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3.27 14: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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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차세대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콜게이트(공동대표 박원진·김용진)가 데스크톱 가상화(VDI)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과 서울 여의도 63빌딩 백리향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식을 26일 체결했다.

   콜게이트는 굿모닝아이텍과 지난 26일 동반성장 협약식을 갖고 고객창출을 적극 노력키로 했다. ⓒ 콜게이트  
콜게이트는 굿모닝아이텍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 고객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 ⓒ 콜게이트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진·김용진 콜게이트 공동대표와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굿모닝아이텍은 콜게이트가 보유한, 보이는 ARS 서비스인 '콜퀘스트'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고객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콜퀘스트' 솔루션은 음성통화 연결 때 모바일 콘텐츠를 콜센터 이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 솔루션이며, 기업은 '콜퀘스트'를 FCC서비스보다 쉽고 간편하게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ARS처럼 귀로 듣고 매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음성과 함께 텍스트가 화면에 제공돼 이용자들 편의와 기업 비용부담을 줄였다.

박원진 대표는 "굿모닝아이텍과의 협력을 통해 최고의 솔루션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주찬 대표는 "콜게이트의 보이는 ARS 서비스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 컨택센터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콜게이트는 국내외 다수 등록특허를 기반으로 국내 통신 3사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모든 통신사 이용자 및 모든 단말 대상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보이는 ARS는 현재 홈쇼핑을 비롯한 항공사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