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가 내달 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고품격 문화 공연 '러브 인씨엠 트리 콘서트'에 K7 멤버십 고객을 초청한다.
기아차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4월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고품격 문화 공연에 K7 멤버십 고객을 초청한다. Ⓒ 기아자동차 |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70쌍(1인 2매)을 초대할 예정이며, K7 멤버십 고객을 위해 △VIP티켓 △프로그램 북 △음료 및 고급과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을 맡은 '러브 인씨엠 트리'는 각기 다른 분야의 공연단체가 모여 오케스트라 합주와 오페라, 마술, 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문화 예술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온 '러브 인씨엠 트리' 공연이 고객들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K7 멤버십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 공연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슬로박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4월) △카펠라 이스트로폴리타나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11월) △그랜드 갈라 2013 콘서트(12월)를 비롯한 여러 문화공연에 K7 멤버십 고객을 초대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