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녹색문화재단(www.forestfd.or.kr)이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청소년녹색교육센터 New Naming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의 목적은 2007년 6월1일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 줄기 국유림 내에 개원하는 청소년녹색교육센터(가칭)가 일반 국민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이름 공모접수는 3월 14일부터 3월 30일까지 받는다.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2개의 Naming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또 접수 시 응모한 이름에 대한 설명을 해야해야 한다.
작품 접수는 이메일(mdpd1969@forestfd.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접수된 작품은 청소년녹색교육센터를 일반국민에게 쉽게 기억되며 친근감 있게 알릴 수 있는 Name, 청소년녹색교육센터의 특성을 잘 표현하며, 유사기관과 차별화될 수 있는 Name 중심으로 심사되어 4월 10일 재단 홈페이지(www.forestfd.or.kr)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1명)에는 노트북 컴퓨터가 수여되며, 금상(2명)에는 각 50만 원의 상금이, 은상(3명)에는 교육센터 1박2일 숙박권(4인실) 3매, 동상(10명)에는 교육센터 1박2일 숙박권(4인실) 1매가 각각 전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녹색문화재단 홈페이지(www.forestfd.or.kr)를 참고하거나, 한국녹색문화재단 교육센터팀(TEL : 02-2285-2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국무총리복권위원회와 산림청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