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제이씨’)는 자사가 개발한 스카이리쉬 대전게임 ‘에어로너츠’의 첫 클로즈베타테스트를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시간은 금일(15일)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하루 4시간씩이며 18일(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1차 테스트에서는 3개의 맵과 6종의 비행 기체가 선보이며, 게임의 세계관과 조작법을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이 제공된다. 최대 6명이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팀전과 개인전인 도그파이팅 모드가 지원될 예정이다.
제이씨는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는 이번 테스트를 위해 사전 1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했다. 이들은 명예 연습생도로 불리우며 활동 성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중 레벨 5 이상 일정 자격을 갖추게 되면 200명에 한해 멤버쉽 개념의 명예 연습생도 카드를 발급하며, 컴퓨터,PSP,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 또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에어로너츠’는 지난 8일 CGV 극장에서 기자단을 대상으로 시연행사를 가졌으며,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진 박진감 넘치는 게임플레이에 호평 받은 바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aeronauts.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