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4.03.27 10:43:51
[프라임경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생산기술연구소에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소방장비의 오작동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생산기술연구소에 있는 변전소에서 소방설비가 상황을 잘못 인식 이산화탄소를 내뿜어 질식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