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는 봄을 맞아 '봄 패션·뷰티 특가쇼'를 열어 최대 20만원 인하된 상품들을 선보이는 10시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전 6시에 첫 방송되는 봄 패션·뷰티 특가쇼에서는 '게리쏭 마유크림'을 기존 판매가보다 15% 저렴한 7만2540원에 내놓는다. 이 제품은 72시간 장시간 보습 유지력을 자랑해 요즘 같은 환절기 피부가려움을 호소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끈적임 없는 빠른 흡수력으로 평소 얼굴에 로션 바르기를 거부하는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20분에는 '발렌티노루디 글로리아 핸드백'을 판매한다. 100% 천연 악어가죽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무늬가 특징이다. 또한 빅사이즈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외출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롯데닷컴은 이 제품을 기존가보다 20만원 인하된 104만9970원으로 준비했다.
낮 3시40분에는 국내 수제화 브랜드 '메쎄 골드라인 파이톤 슈즈'를 방송 최저가 6만9750원에 소개한다. 가벼운 고트스킨을 사용했으며 2014 S/S 시즌 트렌디 아이템인 파이톤 패턴과 레더 소재를 믹스매치한 제품이다.
롯데닷컴은 '봄 패션·뷰티 특가쇼'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3만원 이상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삼천리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증정할 예정이다.
양진선 롯데홈쇼핑 영업전략팀장은 "봄철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의 높은 쇼핑 만족도를 위해 봄 패션·뷰티 특가쇼로 가격 할인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