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대표 김화수)이 넥센 히어로즈(대표 이장석)와 골드스폰서십 계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알바몬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는 등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알바몬 |
이번 협약에 따라 넥센 히어로즈 소속 선수단은 유니폼 어깨 부위에 알바몬 광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이외에도 알바몬은 경기장 내야 보드, 전광판 영상광고 등 다양한 스폰서 광고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경기장에서 이뤄지는 광고에 그치지 않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병행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넥센을 후원하는 동시에 아르바이트 일선에서 수고하는 청년층을 응원한다는 각오다.
이영걸 이사는 "지난 시즌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던져줬다"며 "한 때 팬들 사이에서 알바몬 패치를 두고 '알바몬 부적설'이 이는 등 알바몬과 넥센 히어로즈의 윈-윈 효과가 매우 뛰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이사는 "2014 시즌에서도 넥센 히어로즈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