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본 브리지스톤스포츠의 골프 용품을 국내에 수입·유통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2014년형 'V-iQ CL' 시리즈(여성 전용 클럽)를 26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4년형 'V-iQ CL'은 이전 모델 보다 짧아진 전체 길이로 여성 골퍼의 편안한 스윙을 추구했으며, 미스샷 시에도 초속을 떨어뜨리지 않고 미트율을 높이도록 설계했다.
석교상사는 2014년 새로운 V-iQ CL 모델을 26일 출시했다. ⓒ 석교상사 |
이영석 석교상사 대리는 "'V-iQ CL' 2014년 형은 아이언이 어려운 여성 골퍼가 치기 쉬운 와이드 솔 디자인과 헤드 모양으로 높은 탄도와 저 스핀량을 실현시켰다"며 "쉽고 가볍게 스코어를 올릴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리는 "'V-iQ CL' 모델 전 라인에는 예쁜 것을 좋아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스와로브스키의 스톤을 사용했다"며 "필드에서도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스타일 연출까지 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