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바로TV'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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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이 TV홈쇼핑 고객을 겨냥한 모바일 전용 '바로TV' 앱을 선보였다. ⓒ 롯데홈쇼핑 | ||
바로TV는 생방송 시청부터 주문, 결제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TV화면의 크기·위치를 간단한 터치만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생방송 화면과 동시에 각종 정보를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문 시에는 상품선택·수량·주소입력 등 단계별 페이지를 제공해 가독성을 높였다.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뿐만 아니라 상담원 결제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하고, 회원 아이디가 없는 경우에도 휴대폰번호 입력을 통한 인증만으로 상품구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롯데홈쇼핑은 시간, 장소, 기술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심리스(seamless)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선보이는 바로TV 앱은 롯데홈쇼핑 TV홈쇼핑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쇼핑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바로TV 앱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30일까지 Big 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로TV 앱 다운로드 고객 전원에게 1000원을, 매일 한명씩 추첨해 10만원을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구매합산금액의 10%적립+10%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상품고객 중 매일 한명을 추첨해 결제금액의 100%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