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는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역린'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영화 초청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올레클럽 회원 대상 대규모 영화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 KT |
'역린' 프리미엄 무료 시사회는 내달 26일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열린다. '역린'의 개봉 예정일인 내달 30일이다.
시사회 일부 상영관에서는 영화배우 현빈·정재영·조정석 등 배우들의 무대인사 및 올레클럽 VIP등급인 슈퍼스타 회원 대상 추첨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역린' 시사회에 참가하려면 내달 20일까지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22일 발표되며, 1인 2매 티켓이 증정된다.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의 선착순 무료 초대 이벤트는 오는 28일 부산 CGV센텀시티와 CGV서면에서 실시된다. 티켓은 영화 상영시작 약 2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올레클럽 회원들에게 선착순 배포된다. 올레클럽 모바일 또는 플라스틱 회원카드를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1인 2매 티켓을 받을 수 있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상무)는 "새봄을 맞아 올레클럽 회원들이 보다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KT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