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호안·이하 지청)이 지난 19일 IT업종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상암DMC 첨단산업센터에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상암DMC 입주기업 모전스랩을 비롯한 IT기업 19개소와 중앙정보처리학원 등 IT직업훈련기관 5개소가 참여했다.
서울서부지청은 상암DMC IT기업과 IT직종 훈련기관간 간담회를 통해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 서울서부지청 |
또, 간담회에서 지청과 기업, 훈련기관은 구직자DB 구축, 기업홍보 채널마련, 채용설명회등을 오는 6월 공동개최하기로 협의했다.
권호안 지청장은 "상암DMC 입주기업과 직업훈련기관 간 정기적 간담회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가자"며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직업훈련과정 개설 및 운용을 통해, 상암DMC 지역의 IT업종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뿐만 아니라, 우수모델을 만들어 다른 지역에도 전파하자"고 말했다.